고기
by 시염둥이 
 
우리 오늘 어디갈까
고기~ 
 
고기가 어디고
고기말고 고기~ 
 
거시기 고기가 어디랑께
고기!!! 
 
그래 니가 안내해라
고기가 어딘지 
 
아.. 고기 먹는 고기~
상추 쌈에
쌈무 올려가
고 위에 마늘하고 버섯 놓고
쌈장으로 발라 노코
그위에 기름장 찍은 고거 올려가
싸갛고 입에 넣고 씹으면
육즙 쫙하고 스며나오는
그 고기 먹는 고기! 
 
지금까지 고기는 고기 밖에 없었다!

고기서 고기. 고기 마트로 가요~  
 
(오케이! 컷. 수고들했고
20분 쉬고 다음 CF 갑시다)

'또 다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poem) 냉수마찰  (0) 2020.03.12
poem) BJ  (0) 2020.03.12
poem) 1급 시간족  (0) 2020.03.12
poem) 망극하오 (부제. 허장성세)  (0) 2020.03.10
poem) CF (cloud friend)  (0) 2020.03.10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