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인남
poem) 제5의 고향
시염둥이 웹맨
2020. 3. 9. 00:35
제5의 고향
by 시염둥이
나를 낳고
나의 유년기를 받아준
육신의 고향
삶의 주관자께
눈 뜨게 해준
영혼의 고향
복된 삶을
체험케해준
영감의 고향
새 삶을
기대케하는
지금이라는 고향
시인생
새로 쓰게 도와준
내 시(들의) 집
그곳은 바로 시연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