꿀맛
by 시염둥이 
 
꿀맛
우리는 꿀이 좋다
우리 입맛에 딱 맞는
즐거움이 되기 때문이다 
 
어쩜 이리도 좋을까
일상속의 꿀을
내심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 
 
우리는 꿀을 좇는 Pooh가 된듯
꿀단지 안에 수영하고픈 상상을 한다
아 꿀잼 
 
나 꿀잼이야 하던
그 아이처럼
나도 꿀잼이야~

'시인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poem) 아기처럼  (0) 2020.03.08
poem) 5인 탁구  (0) 2020.03.08
poem) 보물찾기  (0) 2020.03.08
poem) 우리 대장  (0) 2020.03.08
poem) 러시안 룰렛  (0) 2020.03.08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