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감
by 시염둥이
 
무언가에 홀린듯
마치 다윗인양
시를 쓰고 싶다 
 
인생이 시인인지
내가 시인인지
구분이 되지 않는 이 situation에
나의 온 육감을 내어 맡긴다 
 
영감~ 시 한 소절 또 부탁혀
내 집은 시집인가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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