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1일
by 시염둥이
어제 밤하늘을 바라보다
떨어지는 별을 보고
하늘에서
선물을 보냈구나 싶어서
내비에 좌표를 찍고
별의 동선을 따라갔다네
그리고
그곳에 이르렀을때 즘
세상은 눈부신 광명으로 덮혀있었지
나는 나의 눈을 의심했었어
사실
자네도 나를 의심하는것 같다네
그러니 여기까지 하겠네
그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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